wrkbrs

한국인들이 헷갈리는 영어표현한가지 - specific and particular. 본문

Eng

한국인들이 헷갈리는 영어표현한가지 - specific and particular.

zcarc 2019. 5. 4. 05:54

영어에는 비슷한 말인데,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애매한 표현들이 있습니다. 

제가 이럴때 써먹는 방법이 있는데. 이 비법은, 해석하지 않는겁니다. ㅎ

그냥 감으로 익힌담에 넘어가는거에요. 

그럼 언젠가 해석이 머릭속으로 되는 날이 옵니다. 

결과적으로 머리속에서 개념이 잡히는 거죠. 

 

 

영어를 초창기에 익힐때, 제가 헷갈리던 표현들이 있어요.

그중하나가 스페시픽 - specific / 이랑 파티큘라 - particular 입니다. 

 

둘자, "특정한" 이란 느낌을 가진 어휘들입니다, 

가령예를 들면, 

 

Do you need any specific requirement to solve this problem?  - 니가 이 문제 해결하는 특정한 요구사항이 있니? (있다면 내가 도와줄수있지 않을까? 그런느낌)

Do you need any particular tools to do this?  - 니가 이거 하는데 특정한 도구가 필요하니? (있다면 내가 가져다 줄께. 그런느낌)

 

둘다 특정한 인데, 저걸 바꿔쓰면 좀 말이 이상해 져요. (뭐 그래도 뜻은 통합니다) 

암튼 왜 이상해 지냐...

 

Particular 는 여러개 중에 한개를 고를수 있을때 쓰입니다. - 망치 / 송곳 / 드라이버 - 들 중에 고를수 있죠?

Specific 은 한가지 주제(혹은 테마)에 자세한 딱지를 달떼 쓰입니다. - 치마인데 노랑색 치마, 드라이버인데 십자드라이버. 등등. 요구사항 중에그걸 한정시키고 싶을때. 등. 

 

음.. 그래도 이해가 어렵나요? ㅎ

그럼 아직 이해하지마세요. 더 영어 쓰다가 언젠가 '유레카' 하게 되는 날이 옵니다. 

리피였습니다. 

 

https://blog.naver.com/b1uedays_/221064342606

[출처] 한국인들이 헷갈리는 영어표현한가지 - specific and particular.|작성자 리피의 아일랜드